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모습./사진=뉴스1
23일 오전 9시21분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500원(0.87%) 내린 5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5만7100원까지 내려앉으며 52주 신저가를 다시 썼다.
외국인의 순매도세가 주가 하방 압력을 가하고 있다. 이달 들어(10월2일~10월23일) 외국인 순매도 상위 종목 1위는 삼성전자로, 3조1498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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