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요리연구가 안성재가 11일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이다. 2024.9.11/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파르나스호텔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개관 35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1일과 2일 이틀간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심사위원인 안 셰프와 미식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전날(22일) 오후 5시부터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았다며 23일 이같이 밝혔다. 전날 예약은 10분만에 마감됐다고 알려졌으나 이날 파르나스는 정확히 '1분1초' 만에 전석 매진됐다고 설명했다. 예약 취소분에 대한 추가 예약은 매일 오후 2시에 오픈된다.
안 셰프의 이번 디너 코스는 1인당 70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며 요리제공 시간은 1일과 2일 각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다. 국내 유일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인 '모수'의 안 셰프는 이번 행사에서 직접 준비한 모수의 시그니처 메뉴들과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셰프팀과 협업해 구성한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