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블랙서클 하이볼. /사진제공=세븐일레븐
'블랙서클(Black Circle)'은 본격적으로 위스키를 즐겼던 1800년대에 술병에 동그라미를 그려 넣어 술을 기억했던 데서 유래했다. 스코틀랜드나 아일랜드에서는 위스키의 등급을 '레드', '그린', '골드', '블랙' 등의 컬러로 표현하고 있다.
애주가로 잘 알려진 신동엽과 처음 선보이는 상품으로 신동엽이 상품 기획부터 모든 과정에 참여했다. 350㎖ 용량으로 오리지널과 레몬 맛이 있다.
'블랙서클 하이볼 오리지널'은 청량하고 신선한 탄산 느낌을 극대화해 일본 현지의 이자카야에서 주문 즉시 제조한 하이볼을 즐기는 듯한 풍미를 표현했으며 특유의 은은한 위스키 향을 느낄 수 있다. '블랙서클 하이볼 레몬'은 오리지널대비 탄산감을 낮추고 부드러운 목 넘김을 강조한 상품으로 전통 스카치위스키의 고급스러운 맛을 곧바로 뒤따르는 레몬의 상큼함이 특징이다.
한편, 방송인 신동엽의 개인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서 오는 28일부터 해당 상품에 대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