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지혜 디자이너
23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 18일 대전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A씨(50대)가 내장이 파열돼 대학병원으로 이송됐다.
검사 결과 A씨는 내장 파열에 따른 복강 내 출혈이 심한 상태였지만, 병원에 응급치료가 가능한 의사가 없어 충북 한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전지방교정청 광역특별수사팀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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