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목격담이 퍼졌다. /사진=엑스 갈무리
지난 21일 X(엑스·옛 트위터)에는 정국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확산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비니와 후드를 쓴 정국이 한 식당에서 사인 요청을 받자 환한 미소를 지으며 사인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온라인에 글을 올린 팬들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정국의 입대 전 목격담이다. 지난해 12월5일 찍힌 영상인데 뒤늦게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된 것.
정국은 지난해 12월12일 팀 멤버 지민과 동반 입대했다. 현재 제5보병사단에 자대배치를 받아 군 복무 중이다. 제대일은 2025년 6월이다.
정국은 군 복무 중에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 차트에서 'Seven'(세븐)과 'Standing Next to You'(스탠딩 넥스트 투 유)로 65주, 49주째 차트인하며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도 19억8900만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역대 아시아 가수 곡 최단·최초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