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물리치료학과 학생들 '2024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국제학술대회'서 최우수 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했다. /사진제공=동신대학교
이번 학술대회에 동신대 물리치료학과 4개 팀이 참가해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 특히 채종원, 최상현 학생은 'Comparison of Ultrasound Therapy and Muscle Relaxation Therapy for College Students in Their 20s with Delayed DOMS'주제의 포스터 논문을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4학년 김민우, 박형천 학생팀은 '가슴 스트레칭과 등 근육 강화 운동이 둥근 어깨를 개선하는 데 미치는 영향'에 대해, 4학년 김세원, 박주호, 정세영 학생팀은 '정적인 활동의 종류가 목 주변 근육의 활성화 및 두경부 각도 변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4학년 김대은, 임솔 학생팀은 'MBTI 성격 유형에 따라 운동 중 느끼는 주관적 운동 강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