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사회복지관에서 쌀(백미) 10kg 2000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왼쪽부터 김동관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 대표, 조영래 NH투자증권 중서부본부 대표, 우범기 전주시장, 전길배 평화사회복지관 관장이 참석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NH투자증권.
쌀 전달처는 아동청소년시설 및 그룹홈 16개소, 사회복지시설 21개소, 사회복지관 6개소다.
나눔행사는 전주 평화사회복지관에서 열렸으며, 조영래 중서부본부 대표와 우범기 전주시장,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 평화사회복지관과 사회복지시설 실무자 60여명이 참석했다.
우범기 시장은 "지역사회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다양한 소외계층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나눔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