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튀어"…코스닥 2.5% '뚝', 개미 빼고 다 던진다

머니투데이 김지훈 기자 2024.10.2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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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철 디자인기자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임종철 디자인기자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코스닥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로 장초반 2% 넘게 내렸다. 미국 국채 금리가 높아지고 원화 대비 달러 강세 현상이 불거지면서 외국인과 기관이 주도적으로 매도 중이다.

22일 오전 10시22분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19.16포인트(2.52%) 내린 740.73에 거래됐다. 개인이 2396억원 순매수 중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30억원, 800억원 순매도 중이다.



클래시스 (57,100원 ▼4,800 -7.75%)가 8% 넘는 하락세다. 알테오젠 (384,500원 ▼13,000 -3.27%) 에코프로비엠 (157,300원 ▼7,600 -4.61%) 에코프로 (76,700원 ▼3,700 -4.60%) HLB (69,400원 ▼1,500 -2.12%) 등 시총 상위권 대부분이 하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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