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파우제 M6, 日 굿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머니투데이 김성진 기자
2024.10.22 10:13
세라젬 파우제 M6./사진제공=세라젬. 세라젬의 안마의자 파우제 M6가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일본의 '굿 디자인 어워드 2024'의 본상을 수상했다. 파우제 시리즈 특유의 절제미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파우제는 세라젬이 2020년부터 출시해 온 안마의자 라인이다. 시중의 안마의자들보다 작은 사이즈로 기업의 휴게실, 가정집의 거실 등 어느 환경에도 어울리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세라젬의 안마의자 제품 중 처음으로 최고 65도의 직가열 온열 마사지볼을 탑재해 뭉친 근육을 효과적으로 풀어준다.
파우제 M6는 출시 2주 만에 계약대수가 1500대를 넘어 세라젬 안마의자 계약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인기를 끌었다.
세라젬 관계자는 "당사의 디자인 철학과 경쟁력을 인정받아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디자인과 품질의 혁신으로 고객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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