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 1차전, 삼성라이온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리는 21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앞에서 팬들이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사진=뉴스1
21알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경찰청은 이날 정가보다 비싸게 표를 팔던 50대 남성 A씨를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적발, 범칙금 16만원을 부과했다.
A씨는 이날 오후 6시께 한국시리즈 1차전이 열린 광주 북구 KIA-챔피언스필드에서 3만5000원 상당 경기 예매권을 15만원에 판매한 혐의다.
A씨는 단속 경찰에 암표 거래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