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슬에이아이는 이미 상용화된 제품과 해외 시장에 적합한 서비스 운영 능력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프로그램 관리는 오스트리아 경제 지원 기관인 AWS(Austria Wirtschaftsservice)와 FFG가 맡았다.
베슬에이아이는 클라우드 환경 통합 관리, GPU(그래픽처리장치) 및 컴퓨팅 자원 최적화를 통해 AI 학습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는 MLOps, LLMOps 플랫폼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컴퓨팅 자원과 운영 비용이 몇 배로 소요되는 'AI 에이전트' 구축 과정에서 운영 효율성과 AI 모델의 확장성을 입증했다. 이번 선정을 통해 베슬에이아이는 오스트리아 및 유럽 시장에서 활로를 개척할 기회를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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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만 베슬에이아이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 기회를 통해 오스트리아를 비롯한 유럽 전역에서 베슬에이아이의 혁신적인 LLMOps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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