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교육부 장관(왼쪽에서 5번째)과 하윤수 부산교육감(왼쪽에서 6번째) 등이 부산교육 우수정책 공유 간담회를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교육청
교육개혁 현장 간담회에는 하윤수 부산교육감,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이 참여했다.
이후 이 장관과 정성국 국회의원, 최윤홍 부교육감은 부산 양정초를 방문해 '제50차 함께차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지능로봇 △놀이체육 △기초 코딩교육 등 늘봄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늘봄학교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지난 9월 전국 최초로 부산명지늘봄전용학교 개교하고 보살핌 늘봄과 학습형 늘봄을 통합 운영해 '제2의 학교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부산교육청은 앞으로 소규모 학교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양질의 늘봄 서비스 제공하고 교육균형발전지역 학교의 교육여건 개선·교육력 제고를 지원하기 위해 늘봄전용학교를 6곳 설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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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교육감은 "정부의 교육개혁 과제를 적극적으로 운영해 맞춤교육을 실현하고 책임 있는 교육과 돌봄에 교육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