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미술 브랜드 아트앤하트, 성인 취미미술 프로그램 '마인드 아뜰리에' 론칭

심리미술 브랜드 아트앤하트는 오는 11월 성인 취미미술 프로그램 '마인드 아뜰리에'를 론칭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제공=아트앤하트글로벌

20년 전 따라 그리기 식의 아동미술에 창의와 심리학을 더해 혁신을 일으킨 아트앤하트가 이번에는 성인 취미미술 분야에서도 마음을 담는 미술작업실을 선보이는 것으로, 단순 스킬만을 익히던 옛 미술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미술능력뿐만 아니라 정서적 힐링까지 얻을 수 있는 진일보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마인드 아뜰리에는 아트앤하트 전문가들이 개발한 검증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크게 아트와 하트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아트 프로그램은 창의력과 미술능력을 함께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평면에서 입체까지 걸친 다양한 작업을 통해 미술적 감각과 스킬을 익힐 수 있다. 하트 프로그램은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을 위한 힐링 미술로, 내면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마음이 편안해지는 치유를 경험할 수 있다.

이동영 아트앤하트 대표는 "미술을 처음 접하는 분이라도 기초 프로그램을 통해 어렵지 않게 취미미술을 경험할 수 있다"며 "특히 기존 성인 취미미술에 심리미술을 더해서 현대인들의 스트레스 케어도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인드 아뜰리에는 전세계 400여 개의 아트앤하트 중 미국을 비롯해 국내외 180여 개의 교육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무료 원데이 클래스도 진행한다. 아트앤하트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전국 가까운 교육원에서 무료 수업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