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경 변호사. 사진=바른
이은경 변호사는 2009년 감사원에서 경력을 시작해 금융기금감사국과 심의실을 거친 후 2012년 금융감독원에 합류했다. 금감원에서 자산운용감독국과 금융소비자보호총괄국 등에서 근무하며 금융규제 분야의 전문가로 자리 잡았다. 자산운용감독, 법무실, 특별조사국 등 다양한 부서를 거치며 2019년 금융감독원장상과 2023년 금융위원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변호사는 바른의 금융그룹에 합류해 금융규제 분야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의뢰인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바른은 금융경제범죄와 금융규제 대응팀을 운영 중이며 금융감독 당국의 규제와 검찰의 금융범죄 대응에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