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에는 명동지역 내에 위치한 GTF 가맹점 100여 곳이 참여했으며 10만원 이상 구매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이벤트 복권 1매를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7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약 1만 여명의 외국인 관광객들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더 많은 쇼핑을 유도하고 특별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외국인 관광객들뿐만 아니라 GTF 가맹점들의 매출증대에도 도움됐다는 평가다.
아울러 "국내 업체 1위 사업자로서 약 1만 여개가 넘는 택스리펀드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기에 방한 외국인 관광객들의 쇼핑 트랜드에 맞춰 각종 프로모션 및 마케팅을 기획, 가맹점들에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정부는 올해 방한 외국인 관광객 2000만명 유치를 목표로 지속적인 관광산업 지원에 나서고 있다. 해외에 전방위적인 홍보 마케팅을 펼치는 'K-관광 로드쇼'를 전 세계 25개 도시로 확대하고, 고부가가치 산업인 의료 관광도 태국, 베트남 등 12개 국가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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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윤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