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셰프 /사진=뉴시스
2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정지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흑백요리사' 출연 전보다 손님이 3배 늘었다"며 "손님이 더 많이 와도 자리가 한정돼서 받지를 못한다. 너무 죄송하더라. 가게를 넓히거나 건물을 (추가로) 살 생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요리 서바이벌을 안 한 지 오래됐고, 100명이 모인다는 게 너무 신기해서 호기심에 하게 됐다"고 부연했다.
'흑백요리사'는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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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섬 여왕'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정지선은 '백수저'로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해 TOP 8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