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링컨 에비에이터. /사진제공=링컨코리아
더 뉴 링컨 에비에이터는 4년 만에 출시한 부분변경 모델이다. 새로운 전면 디자인을 적용한 외관과 사용자 편의를 강화한 실내, 향상된 디지털 경험, 강력하고 정숙한 주행 성능 등이 특징이다.
실내는 사용자 중심의 유연한 공간 활용도는 브랜드 가치인 궁극의 편안함을 구현한다. 특히 블랙레이블 트림에 새롭게 추가된 인비테이션(Invitation) 테마는 블랙 오닉스 가죽 시트에 인스트루먼트 패널과 센터 콘솔 상단 패널에 오픈 포어 카야 우드를 마감재로 적용했다.
더 뉴 링컨 에비에이터는 트윈 터보차저 3.0L V6 엔진을 탑재했으며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과 조화해 최고 출력 406마력, 최대 토크 57kg·m를 자랑한다. 즉각적인 반응 속도와 최적의 기어 전환 타이밍을 자랑하는 10단 셀렉트 시프트(SelectShift®) 자동 트랜스미션과 주행 모드에 따라 차고를 조절하는 에어 글라이드 서스펜션(Air Glide Suspension)도 적용됐다.
더 뉴 링컨 에비에이터는 리저브, 블랙레이블 두 가지 트림으로 구성됐다. 가격(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5% 적용)은 리저브 9120만원, 블랙 레이블 1억600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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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희 링컨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는 "에비에이터는 링컨 라인업에서도 링컨의 브랜드 콘셉트와 가치를 가장 잘 담아낸 핵심 모델"이라며 "4년 만에 국내 시장에 새롭게 선보이게 된 이번 더 뉴 링컨 에비에이터가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