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리퐁, 귀리음료 오틀리와 신촌·홍대서 건강 디저트 축제

머니투데이 유예림 기자 2024.10.2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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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크라운제과/사진제공=크라운제과


크라운제과의 시리얼 죠리퐁이 서울 마포 지역 카페들과 스웨덴 귀리음료 오틀리를 활용한 건강 디저트 축제를 연다.

축제에선 신촌, 홍대, 연남동으로 이어지는 젊음의 거리에 있는 카페 28개가 죠리퐁, 오틀리로 만든 디저트를 선보인다. 참여 카페만의 레시피로 만든 디저트 28가지를 이달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카페 28곳을 연결하는 길 이름은 죠리퐁과 오틀리를 더해 '오틀리퐁 로드'로 정했다.

이번 협업의 핵심은 '건강'이다. 크라운제과는 죠리퐁의 풍부한 식이섬유와 오틀리의 식물성 저칼로리가 지역 카페의 디저트에 건강하게 담겼다고 설명했다.



오틀리퐁 로드를 즐기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카페에서 디저트 음료 5잔을 마시고 스티커를 모아 QR코드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죠리퐁X오틀리 시리얼컵'을 증정한다. 오틀리퐁 메뉴를 주문하면 '죠리퐁 미니'도 준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죠리퐁의 건강한 매력을 지역 카페의 개성 넘치는 해석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준비한 협업"이라며 "죠리퐁의 건강한 즐거움을 많은 고객이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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