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아파트~" 로제 신곡 흥행에…YG엔터 6%대 강세

머니투데이 천현정 기자 2024.10.2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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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와 브루노 마스가 협업한 신곡 '아파트'는 한국의 술자리 게임인 '아파트'를 소재로 한 곡이다. 오는 12월6일 발매 예정인 로제의 솔로 정규 1집의 선공개곡이다./사진제공=더블랙레이블로제와 브루노 마스가 협업한 신곡 '아파트'는 한국의 술자리 게임인 '아파트'를 소재로 한 곡이다. 오는 12월6일 발매 예정인 로제의 솔로 정규 1집의 선공개곡이다./사진제공=더블랙레이블


YG엔터테인먼트(와이지엔터테인먼트 (38,050원 ▲450 +1.20%)) 주가가 6%대 강세다.

21일 오전 10시3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YG엔터는 전 거래일 대비 2500원(6.65%) 오른 4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YG엔터의 음원 유통을 맡고 있는 YG PLUS (3,480원 ▲800 +29.85%) 주가는 코스피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800원(29.85%) 오른 3480원까지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YG엔터 소속인 로제(ROSE)와 가수 브루노 마스와 협업한 신곡 '아파트(APT)'가 흥행하자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8일 발매 이후 멜론 Top 100 차트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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