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붐 출신 인플루언서 율희 /사진=TV조선 '이제 혼자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에서는 생애 첫 독립 후 새출발을 알린 율희의 근황이 그려진다.
앞서 율희는 '최연소 아이돌 부부'라는 타이틀로 21살에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한 바 있다. 두 사람은 그간 아이들과 단란한 모습을 방송에 공개하며 행복한 소식을 전했으나, 지난해 12월 갑작스럽게 이혼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율희는 휴대전화를 한시도 손에서 놓지 않는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24시간 소통하고자 하는 율희의 노력이었다. 그는 '생계형 인플루언서'의 치열한 하루를 공개할 예정이다.
그는 양육권을 포기한 것과 관련해 "오직 아이들을 위한 선택이었다"며 어디에서도 말하지 못한 진심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이제 혼자다'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