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일본계 기업 대상 세미나 프로그램안 /사진=삼정KPMG
지난해 일본의 한국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FDI)는 약 13억달러로, 미국·유럽연합(EU)과 함께 한국의 주요 투자국으로 꼽힌다. 특히 제조업·자동차 부품·전자·기술 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최근에는 반도체·배터리·화학 산업과 같은 첨단 제조업 분야로도 활발히 진출하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삼정KPMG의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서 감사·세무·재무·컨설팅 부문 전반에 걸쳐 한국에 진출한 일본계 기업들의 현안과 부문별 기업경영의 최신 동향을 소개한다.
재무 세션은 한국의 최신 M&A(인수·합병) 동향을 주제로 김정환 파트너가 안내한다. 컨설팅 세션에서는 이동근 파트너와 정승환 파트너가 IT기술을 활용한 경영관리 고도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세미나 신청은 삼정KPMG 홈페이지 등에서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한편 삼정KPMG 일본사업팀은 일본 주재 경험이 풍부한 전문 인력과 일본인 회계사, 세무 전문가 등으로 구성해 회계 감사, 세무, 재무자문 등 일본 기업의 다양한 니즈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