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뉴스, SNS 캡처
조세호는 결혼식에서 아버지 조규성씨와 손잡고 입장하는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21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조세호 지인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에는 조세호의 신랑 입장 모습이 담겼다. 결혼식에서 아버지와 손을 맞잡고 신랑 입장에 나선 조세호는 하객들에게 "잘 살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01년 SBS 공채 6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조세호는 예명 '양배추'로 활동했다. 2011년부터 본명 조세호를 쓰기 시작한 그는 '무한도전', '우리 결혼했어요', '유 퀴즈 온 더 블럭', '홍김동전', '1박 2일' 등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했다.
방송인 조세호(오른쪽)와 그의 아버지 조규성씨. /사진=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