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A-KTOA, AI·DX 신규 비즈니스 창출 협력키로

머니투데이 성시호 기자 2024.10.2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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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부회장(왼쪽)과 이상학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부회장이 지난 18일 서울 가락동 IT벤처타워에서 '디지털 혁신 융합 비즈니스 창출과 회원사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교환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서성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부회장(왼쪽)과 이상학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부회장이 지난 18일 서울 가락동 IT벤처타워에서 '디지털 혁신 융합 비즈니스 창출과 회원사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교환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와 지난 18일 '디지털 혁신 융합 비즈니스 창출과 회원사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두 협회는 협약에 따라 △AI(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혁신 선도와 관련 기술·정보 교류 △소프트웨어(SW) 결합을 통한 통신 네트워크 고도화 촉진과 융합 비즈니스 창출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성장지원 등 각종 사업 공동개발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또 KTOA의 창업지원센터 '벤처리움'과 KOSA 소프트웨어교육센터를 활용한 인재개발 프로그램에서도 서로 도울 계획이다.



서성일 KOSA 부회장은 "회원사들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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