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토트넘의 손흥민이 21일(현지시간)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EPL 브렌트퍼드와 경기서 멀티 도움으로 승리한 뒤 박수를 치고 있다. 2024.09.22 ⓒ AFP=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런던 AFP=뉴스1) 우동명 기자
토트넘은 19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과 2024~2025시즌 EPL 8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때마침 핵심 공격수이자 주장인 손흥민이 부상에서 복귀했다.
여기에 제임스 매디슨, 데얀 쿨루셉스키, 이브 비수마로 미드필더진을 꾸렸으며, 데스티니 우도기, 미키 판 더 펜, 크리스티안 로메로, 페드로 포로로 포백라인을 조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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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지난달 소속팀 일정을 소화하던 도중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이에 이후 팀 일정과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10월 A매치 일정을 소화하지 못했다.
그는 A매치 휴식기 동안 빠르게 회복했고 이번 웨스트햄전에서 성공적인 복귀전을 노린다.
이에 맞서는 웨스트햄은 루카스 파케타, 모하메드 쿠두스, 재로드 보웬 등 주축 자원들을 대거 출전시켜 승점 3점을 겨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