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에 정중히 요청한다"며 "금투세 예정대로 실시하고 조국혁신당이 발의한 검찰개혁 4법은 조속히 통과시키자"고 강조했다.
금투세는 주식, 펀드 등 금융상품에 투자해 1년 동안 5000만원 이상 자본차익이 발생할 경우 이에 대해 20~25%의 세율로 과세하는 제도다. 2020년 문재인 정부 기획재정부가 발의해 2023년1월부터 시행 예정이었으나 여야 합의에 따라 시행이 2년 유예됐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