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2024.10.16. [email protected] /사진=배훈식
기후클럽은 파리협정을 효과적으로 이행하고 산업 부문의 탈탄소화를 가속화하기 위해 세계 42개국이 참여한 다자 협의체다. 산업부는 운영위가 기후클럽의 중심축이 될 것으로 보고 참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기후클럽 초기에 규범을 정립하는 초대 운영위에 선정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산업계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