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오른쪽에서 2번째)이 진주시를 찾은 포컬포인트와 악수하고 있다./사진제공=진주시
이 자리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알아흐사의 이브라힘 알슈바이트(Ibrahim Alshubaith), 태국 수코타이의 위티야 피퉁나푸(Witiya Pittungnapoo), 멕시코 산크리스토발의 아이작 코르데로(Isaac Cordero) 등 3개국 포컬포인트가 참석했다.
진주시 방문 포컬포인트와 함께 세계의 포컬포인트들이 온라인으로 정병훈 진주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위원장 주재 세 차례 회의에 참석해 공예·민속예술 분야에서의 국제 협력과 공동 목표 설정을 논의한다.
진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민속예술 및 공예 분야에서 각국 도시와의 협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진주세계민속예술비엔날레와 유네스코 창의도시 초청 행사가 진주가 글로벌 공예 및 민속예술 분야의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