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영월군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운영

머니투데이 부산=노수윤 기자 2024.10.1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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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유치원생·초등학생 참여 전기·교통안전 등 체험

한국남부발전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각종 안전교육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남부발전한국남부발전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각종 안전교육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이 강원 영월군과 미취학 아동·유치원생·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은 안전체험시설이 부족한 지역을 찾아가 체험형·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고 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제고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안전체험교실에는 400여명이 참여해 △교통·소방·가스·전기안전 △지진·화재대피 등 12개의 다양한 분야를 체험했다.

한국남부발전은 올해 부산·제주·삼척 등 8곳의 발전소 주변 지역 어린이 및 안전취약 계층을 대상으로도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은 "에너지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안전문화 정착 및 국민의 안전울타리 역할을 할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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