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노블 인덕션 프리덤은 화구간 경계선을 완전히 없애 조리 편의성을 높인 신개념 전기레인지다. 상판 전체 면적에서 자유롭게 가열이 가능해 용기를 원하는 위치에 놓을 수 있다. 넓은 팬이나 사각그릴 형태의 조리기구를 제약없이 쓸 수 있다. 스마트 오토 센싱을 통해 상판에 용기를 올리기만 하면 자동으로 위치를 인식하고 가열 중 용기 위치를 옮겨도 이동 구간을 감지해 설정값이 그대로 유지된다.
다양한 부가기능도 탑재했다. 조리 기능을 적용했으며 요리 종류에 따라 3단계 맞춤 팬 조리가 가능해 음식이 타지 않도록 팬의 온도를 유지해준다. 특히 자동 밥짓기 기능을 활용하면 불 조절을 하지 않아도 압력솥에 맛있는 밥을 완성해준다. 압력밥솥으로 밥을 지을 경우 불 조절이 쉽지 않아 바닥이 타거나 물이 끓어 넘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 착안해 간단히 설정값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밥이 완성되도록 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쌀의 종류(백미·잡곡)와 인원수(2·4인분)를 선택하면 알아서 구간별로 불을 조절해 최적의 온도로 제어해준다.
코웨이 관계자는 "가열 공간의 제약이 없어 조리 편의성을 극대화 한 제품"이라며 "요리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혁신 기능은 물론 디자인까지 갖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