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1차전 대한민국과 팔레스타인의 경기, 대한민국 손흥민이 0대0 무승부 후 아쉬워하고 있다. 2024.9.5/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서상열 의원(국민의힘, 구로1)은 16일 시립체육시설 내 잔디 등의 시설 관리·운영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서울특별시립체육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시립체육시설 내 시설의 효율적 관리 운영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해 시민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서 의원은 "시민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즐기고 우수한 경기력을 갖춘 선수들을 수용해 품격 있는 시설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갈 것"이라며 "서울시의 정책적 의지가 확고한 만큼 의회 차원의 재정적 지원도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