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화=임종철 디자이너
17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후 4시48분쯤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한 편의점에서 50대 남성 손님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혐의를 받는다.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얼굴과 복부에 자상을 입은 B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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