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우승 KCC, 올해 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

머니투데이 김성진 기자 2024.10.1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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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의 정재훈 KCC 대표(왼쪽)와 이수광 KBL 총재./사진제공=KCC.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의 정재훈 KCC 대표(왼쪽)와 이수광 KBL 총재./사진제공=KCC.


KCC가 프로농구의 지난 시즌을 우승해 올해는 타이틀 스폰서가 됐다. 여섯번째 타이틀 스폰서로 올해 시즌의 공식 명칭도 '2024-2025 KCC 프로농구'가 됐고, 대회 기간 10개의 구단 경기장의 광고와 인쇄물, 제작물에 KCC 브랜드를 노출할 수 있다.

프로농구 이번 시즌은 오는 19일 부산 사직 체육관에서 시작된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은 부산 KCC와 수원 KT가 공식 개막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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