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가맹점은 2021년 12월 처음으로 모집을 시작한 후 지난해 3월 100만점을 달성했고 약 2년 반만에 200만점을 돌파했다. 국내 주요 백화점·대형마트·편의점 등 대형 가맹점이 포함됐고 향후 전국의 중소·영세가맹점까지 확보할 예정이다. 우리카드는 본업경쟁력 강화 및 미래 지속성장을 위해 BC카드로부터 독립해 3년 전부터 독자가맹점 모집을 시작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가맹점주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단기간 200만점 돌파를 성공할 수 있었다"면서 "연말 기준 210만개 모집을 목표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