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원특례시 현대위아 본사에 위치한 체험형 안전교육센터 S+의 모습. /사진제공=현대위아
현대위아는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본사 내 위치한 체험형 안전교육센터 S+를 민간에 전면 개방했다고 17일 밝혔다.
S+는 누구나 가장 높은 수준의 안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체험형 교육시설이다. 현대위아는 제조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도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S+를 개방, 오는 29일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첫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현대위아 S+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현대위아는 S+를 통해 지역사회에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법정 의무 교육을 효율적으로 이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S+가 지역사회의 모든 시민에게 안전한 문화를 퍼뜨릴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현대위아는 경남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안전교육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