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2024 하반기 재·보궐선거 투표일인 16일 오전 서울 동작구 사당우성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은 시민들이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투표용지를 받고 있다. 2024.10.16/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16일 오후 6시 현재 투표율은 20.3%에 그치고 있다. 오후 1시 이후부터 사전투표분(투표율 8.28%)이 포함됐다. 본투표는 주민등록지를 기준으로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어 직장인들은 퇴근 시간을 이용해 투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별 투표율 차이는 크지 않은 상황이다. 사전 투표를 포함한 최종 투표 결과는 이르면 오늘 자정쯤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구는 △서초구 23.7% △종로구 23.3% △송파구 21.7% 순이었다. 투표자수가 가장 많은 구는 △송파구 12만2437명(21.7%) △강남구 10만2464명(21.6%) △강서구 9만7666명(19.7%)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