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선거가 20여일 남은 지금, 대선 이후 경제의 방향성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에 NH선물은 세미나를 통해 이와 관련된 통찰력을 제공할 방침이다.
세미나 중 가장 먼저 진행되는 거시 경제 전망의 경우 CME Group에서 초청된 Erik Norland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진행한다. 미국 대선 이후의 금리 정책 방향 등에 대한 내용뿐만 아니라 중국 및 일본의 거시 경제에 대한 인사이트도 제공할 예정이다.
원자재 섹션에서는 NH투자증권의 황병진 연구위원이 발표를 맡았다. 최근 중동의 군사적 긴장으로 인해 예측이 어려워진 원유, 천연가스 등의 에너지 분야에 대한 설명이 우선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산업 금속 및 귀금속 분야의 강의도 이어질 예정이다. 원자재 섹션의 마지막에는 농산물에 대한 인사이트도 제공된다.
'미 대선 이후 글로벌 마켓 전망' 세미나에서 제공되는 거시 경제, 환율, 원자재 관련 자료는 여러 산업 및 기업에서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한 전략 마련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