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올해 아산 비영리스타트업 성장트랙에 선발된 8개 기관이 참가한다. 팀별 프로젝트 성과와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해외 지원기관 관계자와 함께 기술과 전략을 중심으로 성장하는 비영리스타트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성장트랙 팀들의 프로젝트 결과를 선보이는 인사이트 토크는 1부 기술과 2부 전략을 주제로 나눠 진행된다. △계단뿌셔클럽 △뉴웨이즈 △다시입다연구소 △두루 △빠띠 △스프링샤인 △온기 △지구를지키는소소한행동 등 8개 참가팀이 무대에 오른다.
이후 참가팀들의 수료식과 함께 사회혁신 생태계의 관계자들이 교류하는 네트워킹 파티가 이어진다. 이번 행사에는 소셜섹터 관계자를 포함해 누구나 무료로 참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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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종 아산나눔재단 사회혁신팀장은 "비영리스타트업들이 기술과 전략을 중심으로 도전하고 성장해 온 발자취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다"라며 "비영리스타트업의 혁신과 사회혁신 생태계의 확장을 논의하는 자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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