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손명가, SBS 금토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PPL 제작 지원

머니투데이 고문순 기자 2024.10.1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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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에스테틱 그룹 약손명가가 SBS 금토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 연출 박진표)를 제작 지원에 나섰다.

약손명가, SBS 금토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PPL 제작 지원


'지옥에서 온 판사'는 지옥에서 온 악랄한 판사 강빛나(박신혜)가 누구보다 인간적인 한다온(김재영)을 만나 피해자를 위하는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법정 액션 판타지 드라마로, 지난 10월 12일 방송된 8회는 수도권 시청률 13.7%(닐슨 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토요일 전체 방송 1위, 주간 전체 프로그램 1위를 거머쥐었다. 거기에 극 중 두 주인공, 강빛나와 한다온의 관계성 변화를 암시하는 강렬한 임팩트의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 올렸다.



'지옥에서 온 판사'의 제작 지원을 맡은 글로벌 에스테틱 그룹 약손명가는 1979년 창안한 약손테라피를 기반으로 한 45년 전통의 브랜드다. 국내 125개, 해외 16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얼굴 관리, 보디 관리, 웨딩 관리 등의 다양한 프리미엄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입증된 뷰티 솔루션으로 자리 잡은 약손명가는 약손테라피라는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약손명가 에스테틱 관계자는 "세계 무대에 입지를 굳히고 있는 K-뷰티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양질의 K-드라마의 제작 지원을 이어가는 한편, 약손테크닉 및 영양학 등 관련 분야의 연구를 통해 고객 개인에게 맞는 차별화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9월 15일(현지 시각)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47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피부미용 직종에서 약손명가 소속 박지민 선수가 금메달을 수상하며 K뷰티의 위상을 높였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SBS 금, 토 오후 10시 방영되며 흥미로운 전개와 탄탄한 연출로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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