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자원순환 기업 DS단석 (71,900원 ▼1,700 -2.31%)은 지난 10일 ‘시화호의 날’을 맞아 제1회 The 건강한 탄소 다이어트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DS단석 임직원 1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가해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제공받은 플로깅 키트(가방, 집게, 생분해 비닐 등)를 활용해 사업장 인근 지역인 오이도와 시화호 주변에서 약 6시간에 걸쳐 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DS단석의 관계자는 “자발적으로 참가한 임직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처음 진행한 ESG 플로깅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플로깅 캠페인을 정례화해서 지속 가능한 ESG 경영 활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화호의 날(10월 10일)’은 ‘경기도 시화호 활성화를 위한 지원조례’에 따라 지난 9월 지정된 경기도 기념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