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이 국내 거주 중인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K dream 외국인 신용대출'을 판매한다./사진=경남은행
대출 한도는 3000만원이며 이날 기준 최저 연 5.9%부터 최고 15%까지 금리가 적용된다.
박상호 경남은행 고객마케팅본부 상무는 "경상남도는 경기도를 제외하면 외국인 근로자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노동시장 구조 변화로 증가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K dream 외국인 신용대출을 출시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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