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윌러 JTI코리아 사장./사진제공=JTI코리아
데이비드 윌러 JTI코리아 사장은 4분기를 시작하며 이러한 내용이 담긴 CEO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회사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담은 메시지와 전략 등을 제시했다.
데이비드 윌러 사장은 "소비자 중심의 경영 전략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할 것"이라며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맞춰 조직도 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JTI코리아는 이를 위해 이달 영업조직을 개편했다. 또 소비자 중심 전략의 하나로 올해 말 궐련형 전자담배를 국내에 처음 출시한다. 이달 말 기자 간담회를 열어 신제품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궐련 제품도 계속 확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