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미국장기채는 미국 국채 등에 투자해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확보하고 금리 하락 시 듀레이션(가중평균만기) 효과가 큰 장기채 투자로 초과 수익을 추구한다. 잔존만기 10년 이상 수준의 미국 국채와 국채 관련 ETF(60%), 우량 회사채(35%) 및 준정부채(5%) 등에 투자한다. 버크셔해서웨이, 마이크로소프트 등 신용등급 'A-' 이상의 우량 회사채도 담는다.
이석희 KB자산운용 연금WM본부장은 "향후 미국의 추가적인 금리 인하 기대로 장기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KB미국장기채 펀드는 미국 금리 인하 시기에 투자자들에게 효율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