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서울 사옥. /사진=뉴시스
이번 IR은 코넥스 시장에 상장된 31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기업별 그룹미팅 및 현장 질의응답(Q&A)을 통해 투자자에게 양질의 기업정보를 제공하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1세션 참여기업은 데이터스트림즈 (3,400원 0.00%), 듀켐바이오 (15,600원 ▲200 +1.30%), 루켄테크놀러지스 (3,640원 0.00%), 마이크로엔엑스 (2,515원 ▲150 +6.34%), 메디쎄이 (9,590원 0.00%), 바이오프로테크 (600원 ▲75 +14.29%), 아이케이세미콘 (7,780원 0.00%), 이성씨엔아이 (9,800원 0.00%), 이엠티 (4,300원 ▼100 -2.27%), 티엘엔지니어링 (1,315원 ▼185 -12.33%), 펨토바이오메드 (7,050원 ▲20 +0.28%) 등 11사다.
3세션에는 광동헬스바이오 (1,810원 ▼100 -5.24%), 더콘텐츠온 (7,200원 0.00%), 라피치 (10,680원 ▲280 +2.69%), 아이엠지티 (14,360원 ▼690 -4.58%), 아퓨어스 (345원 ▲11 +3.29%), 유니포인트 (660원 ▲7 +1.07%), 제이엠멀티 (2,400원 ▲100 +4.35%), 지에프씨생명과학 (16,500원 ▼30 -0.18%), 타임기술 (4,700원 ▼630 -11.82%), 파마리서치바이오 (36,300원 ▲1,050 +2.98%) 등 10사가 참여한다.
합동 IR은 코넥스 기업에 관심 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국IR협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5일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 사전 신청 가능하다. 참가비는 없으며 사전신청자를 대상으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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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거래소는 코넥스 기업의 IR 활동을 다방면으로 지원하며 투자자들의 정보 수요 충족 및 코넥스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