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오전 11시 56분쯤 충남 당진시 우두동의 한 곡물창고에서 불이 났다./사진=뉴시스(사진제공=당진소방서)
14일 뉴시스에 따르면 당진소방서 등은 전날 오전 11시 56분쯤 충남 당진 우두동의 한 곡물창고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소방은 "창고에서 연기가 나고 있다"라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소방차 등 11대와 대원 30명을 현장에 투입했다. 불은 오후 12시 16분쯤 껐다.
소방 당국은 기계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났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