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파사르 로이터=뉴스1) 정지윤 기자 = 스페이스X의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인도네시아 발리 덴파사르의 지역사회 보건센터에서 스타링크 인터넷 서비스 출시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4.05.19 ⓒ 로이터=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덴파사르 로이터=뉴스1) 정지윤 기자
스타십은 13일(현지시간) 오전 텍사스주 남부 보카치카 해변의 '스타베이스'에서 발사됐다. 스타십의 지구 궤도 시험 비행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
착륙 때 발사탑의 '젓가락 팔'이 슈퍼헤비를 잡아냈다. 이 젓가락 팔은 영화 속 괴물 고질라의 이름을 따 '메카질라'라고도 불린다. 스페이스X는 추진체 포착을 위해 수년간 준비하고 몇 개월간 시험을 거쳤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