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원 면제"...CU, 국가유공자·제대군인 창업 지원

머니투데이 김성진 기자 2024.10.1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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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BGF리테일./사진제공=BGF리테일.


편의점 CU의 운영사 BGF리테일이 55만명의 국가유공자와 5년 이상 복무한 중·장기 복무 군인들의 편의점 창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개점에 필요한 가입비 등 200만원을 면제하고, 우수 점포의 견학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국가유공자와 제대군인의 직계 가족, 취업맞춤특기병이나 저소득 모범 장병 등 전역한 지 3년이 되지 않았고 국가보훈부 장관이 지원의 필요성을 인정한 의무복무 제대 군인도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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