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그램과 대화해보세요"…더현대에 새 즐길거리

머니투데이 김성진 기자 2024.10.1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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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더현대에 문을 연 튠 매장./사진제공=현대백화점그룹.서울 여의도 더현대에 문을 연 튠 매장./사진제공=현대백화점그룹.


서울 여의도의 더현대 서울 6층에 디지털 체험 매장 '튠(TUNE)'이 문을 열었다. 생성형 AI와 홀로그램 등 첨단 IT기술을 한데 모은 공간이다. 매장 입구의 '흰디 AI 컨시어지'에서 홀로그램과 대화도 할 수 있고, 매장 내부의 대형 미디어 아트월도 구경할 수 있다. 아트월은 상단에 모션 인식 카메라가 있어 고객의 움직임으로 반응형 미디어를 만들어낸다.

튠은 현대백화점그룹의 ICT 전문기업 현대퓨처넷과 콘텐츠 전문 기업 크리에이티브멋이 협업해 조성했다. 향후에는 3D 홀로그램을 활용한 디지털 포토부스와 라이브 콘서트도 열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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