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화=김현정 디자인기자
12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혐의로 A씨를 구속 송치했다.
A씨는 2022년 4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렌터카 사업을 하고 있다고 지인을 속인 후 수차례에 걸쳐 11억4800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현금 수송비, 보증금 등을 이유로 투자금을 받았으나 개인적 용도로 탕진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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