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본명 권성준)가 자신의 팔에 새긴 문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백종원 유튜브 채널 갈무리
11일 백종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손님이 줄어든 이유? 다 흑백요리사 때문이에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렸다. 그는 자신의 채널에 게스트로 출연한 맛피아에게 "팔에 타투는 왜 했나"라고 질문했다.
이어 "어머니도 타투를 맘에 안 들어 하시긴 하지만 제가 바른 생활을 하는 사람인 걸 아니까 이해해 주시겠다고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백종원은 처음 맛피아를 만났을 때를 회상하며 "집중력이 굉장히 강한 사람이다. 다시 보기를 해보시면 초반부터 그가 눈에 싹 들어온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도 심사위원이니까 사실 느낌은 있지만 정말 단체전만 잘 통과해서 넘어간다면 우승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이 시각 인기 뉴스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지난달 17일 공개 이후 2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비영어 부문) 1위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백종원이 나폴리 맛피아(본명 권성준)에게 타투를 한 이유를 묻고 있다./사진=백종원 유튜브 채널 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