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작곡가 남국인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 방송화면 캡처
11일 뉴스1 등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 10일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82세.
고인은 이후 작곡가로 인지도를 높였다. 고 남국인은 남진의 '님과 함께', 나훈아의 '사랑은 눈물의 씨앗', 전영록의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설운도의 '잃어버린 30년' 등을 작곡했다. 이에 2000년 문화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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